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맷 도허티 (문단 편집) === 토트넘 홋스퍼 FC 시절 ===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에서의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20-21시즌에 [[주제 무리뉴]]가 있는 [[토트넘 홋스퍼]]로 부임해 기존의 풀백이었던 [[세르주 오리에]]를 밀어낼 것이라는 애기가 많이 나왔다. 그러나, 19-20 시즌에 당한 무릎 부상 때문에 그 전 시즌보다 안 좋은 시즌을 보낸 만큼, 선수 개인의 폼이 어떨지가 관건. 울버햄튼 팬들은 토트넘 팬들에게 그렇게 큰 기대는 하지 말라고 하는 반면, 토트넘 팬들은 설마 오리에보다 못하겠냐는 반응이다.[* 그도 그럴것이 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오리에가 경기도 잘뛰는것이 아닌데 시청자의 눈을 썩게 만드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토트넘 입단 후 도허티는 시즌 초의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에 반해, 갈수록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리그에서는 오리에에게 완전히 밀려버렸다. 3백에서 활약하던 선수가 4백으로 오면서 적응하지 못한 것인지, 부상으로 기본적인 기량이 떨어진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무리뉴 체제에서는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오리에보다 암울한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무리뉴가 경질되고 새롭게 맞이한 21-22시즌에는, 그의 은사였고 그를 가장 잘 쓰던 [[누누 산투]] 감독이 부임했다. 더군다나, 기존의 주전이었던 [[세르주 오리에]]가 팀을 떠나면서 드디어 도허티가 주전이 될 것으로 보였으나, [[에메르송 로얄]]이 영입되면서 다시 한 번 벤치로 물러났다. --이후 누누 감독은 절망적인 경기력으로 리그 10경기 만에 경질되었다.-- 2021-22 시즌 중도 부임한 [[안토니오 콘테]]의 지도와 세심한 훈련 세션을 통해 후반기에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도허티가 원래 위력을 발휘하는 스리백에서 양쪽 윙백으로 출전해 놀라운 활약상을 선보였는데,[* 2022년 이후 후스코어드 닷컴이 매긴 토트넘 선수단의 평균 평점 TOP3에 랭크가 될 정도.] 울버햄튼 시절 보여주었던 박스 안으로 저돌적을 파고드는 움직임이 장점으로 극대화 되어서 순간적으로 박스 안에 공격 숫자를 늘리는 콘테의 전술과 맞아떨어져 많은 공격포인트를 생산했다. 무엇보다 그동안 토트넘이 가졌던 문제였던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막혀버리면 공격 루트가 없다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데얀 쿨루셉스키]]의 영입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지만, 도허티가 살아나면서 오른쪽 라인에서 볼을 주고 받아 박스 안으로 파고들어 크로스, 슈팅, 반대편에서 날아오는 크로스에 대한 헤더 등 도허티가 가진 피지컬, 슈팅 능력을 모두 활용할 수 있게 되어 토트넘 공격 작업에 활력을 불어넣어주었다. 콘테의 훈련 중에서도 특히 원 터치로 간결하게 풀어내는 선수단 전체의 탈압박 능력이 상승한 덕에, 도허티의 드리블 실력 역시 향상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른 선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도 필요하다면 드리블을 치면서 수비진이 달라붙어야 할지 아니면 패스루트를 막아야할지 혼란스럽게 하는데 이때 달라붙지 않는다면 킥을 활용하고 달라붙으면 이미 슈팅을 하려고 자리를 잡은 [[손흥민]], [[해리 케인]]에게 볼을 넘겨 다득점 양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 여기에 더해 울버햄튼 시절보다도 저돌적이면서도 팀을 활용해 전진하는 능력이 향상 됐으며 킥과 패스 능력도 어느정도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본인의 장점인 방향을 따지지 않는 적절한 움직임을 통해서 콘테 감독 특유의 윙백 to 윙백으로 향하는 특유의 공격 전술에서 도허티는 최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